조대협 구글 수석 아키텍트 엔지니어님과의 첫만남 (feat.패스트캠퍼스 세미나)

• 쿠버네티스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 자료를 찾아볼 때 도움이 많이 되었던 블로그 중 하나가 조대협님의 블로그이다

https://bcho.tistory.com/

조대협의 블로그

• 그때부터 구독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패스트캠퍼스로부터 문자 한통이 날라왔다
• 조대협님이 패스트캠퍼스와 협력하여 세미나를 여신다고 하신다는 것이다
• 주제는 실리콘벨리의 대용량 아키텍쳐 트렌드였다

나중에 보니 한 2백명 정도 들어왔다

• 초반에는 최근 인공지능 트렌드와 어떤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말씀해주셨는데, 아무래도 한시간 30분에서 두시간 사이 정도의 세미나이다 보니 자세한 설명이 없었다. 그래서 첨 듣는 용어도 많이 나와서 제대로 이해는 못했지만, 핵심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을 어떻게 하면 잘 써먹을 수 있는지 고민해보데에 시간을 투자하라는 것이었다.
• 그러고 2부에서는 백엔드 관련해서 진행한다고 하셨는데 오늘 미용실 샵을 예약하는 바람에 모바일로 들으면서 가려고 했다
• 하지만 모바일 줌과 갤럭시 버즈 연결 먹통 이슈로... 지하철에서 혼자 씨름을 하다가 한 30분 넘게 못들은 것 같다...ㅅㅂ (그래도 나중에 조대협님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를 신청하면 녹화본 제공해준다고 한다,,,유료임ㅎ 이미 결제했음요)
• 여튼 저튼 어떻게 연결을 하고 들어가니 백엔드...가 아니라 미국 문화의 장점과 한국이 나아가야할 방향? 들을 말씀해주시고 있었다.
• 얘기를 듣다보니 영어를 빨리 공부해서 회화가 가능해질 정도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
• 괜히 미국이 선진국이 아닌가보다 (나도 실리콘벨리로~)
•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사전에 받았던 질문들 몇개를 선별해서 답변을 해주셨는데
• 영광스럽게도 내 질문이 첫번째로 빡! 있었다 흐흐흐
• 지금 신입 클라우드 엔지니어로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한채 인공지능 석사를 도전하는 것이 너무 욕심일까요?라고 질문을 드렸는데 그냥 열심히해서 따시란다ㅋㅋㅋㅋ 넵~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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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먼가 자꾸 일만 벌이는 느낌이지만 그럴수록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쪼개서 다 해내겠다
• 매일 성장하는 기분